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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죽음(아서 밀러) ​ 마지막 장을 넘기고 공허한 마음에 더욱더 생각이 많아진다. ​ 다른이의 눈에 살고 있지 않는지? 나의 눈으로만 살고 있지 않은지? ​ 열심히 달려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디로 달려야 하는지 얼마큼 달려야 하는지 ​ 긿을 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보다 다시 달리지 못할것 같은 그 마음 ​ 나이를 먹는 가장 큰 두려움.
백년의 고독(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나를 기억하는 기억에 살아지는 것이고 ​ 그 안에 흐르는 피가 이어져 사라지지 않게 되는 것 ​ 영원히 살아진다는 것은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은 ​ 내가 아닌 다른이에게 시간을 넘겨주는 것 ​ 그 이어받음이 끝나는 날 그날이 우리가 죽은 날
달과 6펜스 잊고 있던 나의 꿈을 위해 가족과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마흔넘은 아저씨를 이해할 수 있는가? ​ 혼자서 걸어가야 하는것이 진정한 완성이라면 너무도 외롭고 고통스럽기만 하다 ​ 뒤 늦게 나를 알아봐 준다 한들 무슨 기쁨이 있는건지 알수가 없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 가난과 가난에 빠진 사람들 그안에서 길들여지는 사람들.... ​ 하루에 15시간 접시를 닦고나면 그 생활을 벗어나려는 생각따위는 잊어 버리고 아무 바닥에서나 눈을 붙이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가난은 그렇게 진절머리나게 들러 붙은 빈대같은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난 그자체를 경멸하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출퇴근하면서 읽은... 책중 가장 길고 많은 시간이 걸린 책 (들고다니기도 무거워서 힘들었다 ㅡㅜ) ​ 초반 캐릭터간의 이름 적응에 속도를 많이 잡아 먹어 다른 책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듯하다. ​ 하지만 1권 절반 정도가 지나간다면... 이후 2권부터는 속도가 확! 붙는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어진다. ​ 진정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몰랐던 지난 시간들이 후회될 정도로 재미있어진다. 1,2,3권이 도스토옙스키가 쓴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1부 분량이라고 하던데... 마지막 장을 읽고 나면 2부를 읽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2부는 알료샤를 중심으로 풀어가려 했다고 그러던데... 그래서 에필로그에서는 비중을 초반에만 살짝 두고 미챠와 이반에게만 집중한듯....) ​ 어떻게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디테일하고 ..
분노의 포도(존 스타인백) ​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워지고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지고 그렇지만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 ​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지 ... ​ 내가 가진 영혼은 각각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커다란 한 덩어리이고 그 한 조각일 뿐 그렇기에 우리는 한 영혼으로 이어져 있고 어디에 있든지 같이 있는 것이라는 그말이 마음에 남는다.
다빈치코드(댄 브라운) 매주 책을 보다 무슨 책을 볼지 못고르고 있을때 추천받은 책 영화로 봐서 책으로 보면 재미가 반감 될듯 싶었지만 책이 훨씬 재미있었다. ​ 다만 톰 행크스와 오드리토투가 책보는 내내 생각나는건 함정. 그 덕에 책보는데 재미가 더해졌다는건 더더 함정?
파리대왕-윌리엄골딩 그 작은 무인도 섬에서 작은 아이들이 보여준 것은 인간 본성에 대한 모든것!